대선에서 동반 패배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카메라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잡담을 나누는가 싶던 두 사람, 김 위원장은 이 의원에게 "(나한테) 말 걸면 또 (이준석) 배후설 나간다"며 최근 불거진 '이준석 배후설'에 대한 우스갯소리를 던졌습니다.
이 의원도 웃으며 맞받아쳤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임도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