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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전역 당일 날벼락…자택 침입 시도 중국인 여성 체포

BTS 정국, 전역 당일 날벼락…자택 침입 시도 중국인 여성 체포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전역 당일,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하던 여성을 경찰이 붙잡았다.

MBN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1시 20분쯤, 주민의 신고를 받고 30대 중국인 여성 A 씨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의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현장에 출동해 현행범 체포했다.

이날 정국은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한 당일이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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