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다음 달 3일 개막합니다.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총 41개 나라, 217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AI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그를 찾아서가 선정됐고, 배우 마동석 씨가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단골식당이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은 이병헌 씨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이병헌 씨의 30년 연기 인생을 돌아볼 대표작 10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BIFAN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