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은 지역 상권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동시다발 소비 촉진 행사로 상하반기 2차례 열립니다.
올해 경기도와 경상원은 침체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 40억 원이던 예산을 올해 1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습니다.
상반기 통큰 세일 행사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도 단위 연합회, 직능단체 등 4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됩니다.
각기 현장에서는 최대 20%의 소비 촉진 페이백, 통큰 세일 소비 촉진 쿠폰 지원,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됩니다.
(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