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룸에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기자들의 질의 장면까지 생중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 같은 시도는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는 폐쇄적 기자실을 개방형 브리핑룸으로 바꿨던 전례가 있죠.
이번 개편은 국민과의 소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백악관처럼 치열한 질문이 오가는 공개 브리핑 문화, 우리도 가능할까요?
(프로듀서 : 김혜지, 편집 : 김혜주, 내레이션·도움 : 백지원, 담당 인턴 : 박연진, 연출 : 권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