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업무협약식.
대한체육회가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과 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자생한방병원 본원과 전국 분원에서 진료 혜택을 받게 되고, 전담 코디네이터 지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체육회는 전했습니다.
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각지에서 훈련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손쉽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진료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선수들의 치료 지원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