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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 따돌리려 '위험천만' 질주…특수강간범 잡으려 시작된 '추격전' 그 결말은?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차를 타고 도주한 특수강간 피의자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역주행까지 하면서 위험한 질주를 이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피의자는 특수강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23년 9월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하다, 사건 당일 아침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건데요. 그의 행각은 곧바로 법무부 감시 시스템에 감지되었고 경찰과의 합동 추적 작전을 통해 도주 2시간 만에 경찰에게 검거되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이선정, 구성 : 양현이, 편집 : 윤현주, 디자인 : 이희문,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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