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3대 특검법·검사 징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새 정부 출범 이튿날, 용산 대통령실과 국회 모두 오늘(5일)도 숨 가쁘게 돌아갔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3대 특검법·검사 징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민주당이 추진해 온 3대 특검법인 채 상병 특검법,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과 더불어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 조희대 "대법관 증원, 공론장 마련 희망"

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법'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짚어보겠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 윤 정부 장관들과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는 윤 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이 다수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색하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권성동 원내대표 "대표직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비대위원들도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