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광주 동구 남문로에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경찰청은 21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어제(3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투표와 관련한 112 신고가 총 886건 접수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5시 집계 기준 유형별 신고 건수는 투표방해·소란 233건, 폭행 5건, 교통불편 13건이었습니다.
오인 등 기타 신고도 63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