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2일) 오전 8시 20분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2층 높이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신고 25분 만인 아침 8시 45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군포시는 아침 8시 반쯤 재난 문자를 통해 통행 차량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점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