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굴을 얻어맞는 듯한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탄 전용기는 25일 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착륙했는데요. 전용기 출입문이 열렸고 그 안에 서 있던 마크롱 대통령의 옆모습이 나타났는데, 곧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몸을 돌린 방향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나오더니 마크롱 대통령의 입과 코 부위를 밀쳐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에스코트 차원에서 살짝 내민 오른팔도 무시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탄 전용기는 25일 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착륙했는데요. 전용기 출입문이 열렸고 그 안에 서 있던 마크롱 대통령의 옆모습이 나타났는데, 곧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몸을 돌린 방향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나오더니 마크롱 대통령의 입과 코 부위를 밀쳐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에스코트 차원에서 살짝 내민 오른팔도 무시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