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벌써 물놀이 삼매경인가요?
한 남자가 오토바이에 보드를 매달아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핑 장소가 강이나 바다가 아니라 일반 도로입니다.
최근 폭우가 강타한 태국 치앙라이주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엄청난 강수량에 온 마을이 물에 잠기며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렇게 철이 없어도 되는 걸까 싶죠.
서핑이 아무리 좋아도 침수 피해로 신음하는 이웃들 생각도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danaiwut9537, 틱톡 thesmartlocalth, 엑스 Weather Mon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