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어느 날 우연히 본 병원 내 CCTV에서였는데요. 데스크 직원이 환자에게 받은 현금 중 일부를 챙기는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이상히 여겨 살펴본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정황들이 확인됐는데, 심지어 차명 계좌까지 동원해 진료비 중 일부를 빼돌리기도 했습니다. 확인 결과 횡령금액은 수억 원에 달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슬기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이상히 여겨 살펴본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정황들이 확인됐는데, 심지어 차명 계좌까지 동원해 진료비 중 일부를 빼돌리기도 했습니다. 확인 결과 횡령금액은 수억 원에 달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슬기 /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