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층 건물 2층에서 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0대 여성 1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