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확인한 결과 현장 도로는 지름 50㎝가량이 50여㎝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다행히 땅꺼짐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산시는 현장 밑을 지나는 하수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