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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새 월드 투어는 '데드라인'…전 세계 팬 만났다

오는 7월 새 월드 투어에 나서는 블랙핑크가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납니다.

데드라인은 마감 기한을 뜻하는 단어로,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이번 월드 투어는 재작년 9월 본 핑크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고양 콘서트는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화력을 입증했습니다.

블랙핑크는 고양을 포함해 총 10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시티 필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등 세계 각지의 대형 스타디움급 경기장 무대에 섭니다.

(화면 출처 :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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