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감사 인사 아직 못하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이재명 "윤 전 대통령부터 제명해야"…김용태 "탈당 권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부터 제명하라"고 직격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곧 윤 전 대통령을 찾아가 탈당을 권고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민주당이야말로 내란당"…"내란 법정 깨끗해야"
김문수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법부를 겁박하는 민주당이야말로 내란당"이라고 공격하자, 이재명 후보는 "내란 세력을 세울 법정은 깨끗해야 한다"며 맞받았습니다. 사법부 장악이냐 개혁이냐,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 검찰, 휴대전화 '비번' 못 풀어…포렌식 지연
검찰이 김건희 여사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함께 확보한 수행비서의 휴대전화도 최근 교체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4. "임신했다"며 손흥민 협박한 일당 붙잡혀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받아내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손흥민 선수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공갈 협박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