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사란 바퀴벌레를 잡는 것과 동일하다. 이놈들을 잡으려면 본거지를 털어야 한다.]
황병국 감독의 영화 야당이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 301만 5천 명으로, 미키17의 최종 관객 수 301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6일 개봉한 야당은 25일 동안 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왔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로는 악인전 이후 6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