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12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강팀의 이미지가 있었던 한화는 거듭된 육성 실패와 악순환의 연속으로 암흑기에 빠졌는데요.
이번 시즌 한화가 약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선두를 수성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패배를 잊은 한화, 올 시즌 상승세를 맞이한 이유를 SBS 스포츠취재부 유병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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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유병민, 구성·편집 : 박진형, 영상취재 : 장운석, 디자인 : 최흥락,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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