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휴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단 분들 많습니다. 또 주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7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6월 18일로 연기
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기일을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엇갈린 반응 속에, 사법부가 오락가락 행보로 혼란을 키웠단 비판도 나옵니다.
2.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위해 회동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담판 짓기 위해 만났습니다. 앞서 한 예비후보는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3. 가상 3자 대결·보수 후보 단일화 적합도
SBS가 대선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그리고 이재명, 한덕수, 이준석 후보의 가상 3자 대결과, 보수 후보 단일화 적합도 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4. 체코 법원 제동에 한수원 원전 계약 미뤄져
원전 수출 서명식을 위해 체코로 간 우리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헛걸음했습니다. 체코 법원이 계약에 제동을 건 배경 취재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