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성수동의 한 빌라 지붕이 파손되며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지붕은 인근 중학교의 담벼락 쪽으로 떨어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