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대통령이 되면 모든 형사재판이 정지되는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했지만, 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9명 찬성으로 개정안은 상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