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흥동 숙박업소 화재
오늘(2일) 오전 7시 31분 대전 중구 대흥동 지상 7층에 지하 1층 규모의 숙박업소 7층 객실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43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4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6명이 구조됐고 29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