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오세훈 잡으러 서울까지 왔다" 명태균이 쏟아낸 말 들어보니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오늘 (29일)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정치인 다수가 연루된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명씨가 연루된 각종 선거 공천 개입 의혹과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비공표 여론조사 등을 한 의혹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검에 출석하며 명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세훈을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까지 왔다"며 여러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상세한 당시 상황과 명 씨의 말,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조지현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