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지하철 공사장 상수도관 누수
오늘(29일) 오전 1시 35분 광주 서구 치평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상수도관에서 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새벽 시간대라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까지 확인된 단수 가구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사장 상수도관 이음부(직경 400㎜)가 어긋나 약 300t의 물이 샌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중으로 복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