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낮 강원 홍천 두촌면 원동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소방 당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산불이 난 현장의 모습.
오늘(27일) 낮 12시 7분쯤 강원 홍천군 두촌면 원동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진화 장비 15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이 난 곳에는 초속 6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