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주택 3곳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나머지 1곳은 빈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균열이 난 주택 인근에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