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라고 하거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소통하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북미 간 회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김정은은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히려 '현대전'을 강조하며 북한군 업그레이드에 주력하면서 다음달 러시아 전승절을 계기로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은의 속내가 뭔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함께 SBS 특종의발견에서 전해드립니다.
(진행: 정경윤 / 출연: 안정식 / 영상취재: 강동철 / 영상편집: 이승진 / CG: 정유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