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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팬덤, 소속사 앞 트럭시위..."근거 없는 비방 대처하라"

차은우 팬덤, 소속사 앞 트럭시위..."근거 없는 비방 대처하라"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가 근거 없는 비방에 시달리는 것과 관련해 팬들이 항의의 의미로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판타지오 사옥 앞에서 차은우의 일부 팬덤이 트럭시위를 벌였다. 트럭 전광판에는 "차은우가 근거 없는 비방에 휘말리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아티스트 보호와 개인활동 및 장기전 발전을 위해 신경 써달라."는 글이 담겨있다.

차은우의 일부 팬들이 이와 같은 항의를 한 건 차은우를 향한 근거 없는 비방이 최근 온라인에서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을 추모하기 위해 고인과 생전 절친해던 22명이 함께 참여한 '꿈속의 문'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차은우와 소속사가 수익을 위해 고인을 이용했다고 비방했다.

또 지난달 한 유튜브를 중심으로 '차은우가 故김새론의 장례식장에 조화만 보내고 가지 않았다'는 내용이 확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다.

이에 차은우의 팬덤은 "차은우가 데뷔 이후 9년 동안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고 그 사이에 무분별한 비난과 근거 없는 루머들이 심해지고 있다."며 소속사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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