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내한 공연 중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이, 서울 도심에서 대중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 마틴이 어제저녁 서울시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특히 팬이 다가가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며 친숙하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두 차례 내한 때마다 공교롭게도 대통령 탄핵이 이뤄져 더욱 화제를 모았던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