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는 오늘(16일) 웨스 무어 미 메릴랜드 주지사를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윤진식 회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메릴랜드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메릴랜드 측에서는 웨스 무어 주지사, 해리 코커 주니어 상무장관 등 사절단원 6명이 참석했습니다.
웨스 무어 주지사는 메릴랜드 최초이자 미국 역사상 세 번째 흑인 주지사로,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군 복무 경험과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적 기업가 등 다양한 이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