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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갑자기 '꽝' 소리가 났어요" '실종자' 수색 총력, 광명 신안산선 사고 사흘째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경,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제5-2공구에서 굉음과 함께 공사 현장과 도로가 무너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고립·실종됐는데, 실종됐던 20대 굴착기 기사는 약 1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실종자인 50대 작업자는 사흘째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조 당국은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인데, 기상 악화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박지선 /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이희문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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