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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 1패'…최고 승률 달성

SK,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 1패'…최고 승률 달성
▲ 13일 진행된 여자부 정규리그 단체 시상식. 가운데는 원정호 연맹 부총재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를 20승(1패)을 거두며 마쳤습니다.

SK는 오늘(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5대23으로 이겼습니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0승을 달성하며 20승 1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20승 1패는 역대 최고 승률입니다.

SK는 강경민(7골)과 유소정(6골)이 공격을 주도하며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했습니다.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위 경남개발공사와 4위 부산시설공단의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2위 삼척시청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SK의 챔피언결정전 상대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승제입니다.

남자부는 2위 SK호크스와 3위 하남시청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1위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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