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그 배우 라미 말렉 새 영화 '아마추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얼굴을 알렸던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새 영화 '아마추어'를 선보입니다.

영화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없는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아내를 살해한 테러 집단에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는데, 각색하는 과정에서 미국 CIA의 자문으로 현실성을 더했습니다.

라미 말렉이 연기한 헬러는 킬러가 되는 대신 자기만의 방법으로 적들을 제거해 나갑니다.

감독은 이 이야기를 뜻밖의 영웅이 탄생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 출처 : 20th Century Studio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