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틀째인 오늘(5일) 오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취재진에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헌재 공보관실은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종결과 함께 상설 브리핑룸 폐쇄에 즈음하여 문 권한대행이 소회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은 공보관실을 통해 "탄핵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전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이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한 소회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시작부터 파면 결정까지 재판장 자리를 지킨 문 권한대행은 이미선 재판관과 함께 이달 18일 퇴임할 예정입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