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하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충격으로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4일) 일본 니케이225 평균 주가는 전장 대비 2.75% 하락해, 전날 2.77% 하락에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46% 관세 폭탄'을 부과받은 베트남의 VN지수는 전장 대비 1.56% 하락했습니다.
전날 6.68% 급락해 2001년 9월 이후 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데 이어 상호관세 충격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청명절로 휴장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