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주장 인정 안 한 헌재…"대한국민 신임 중대하게 배반"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이고은 변호사, 신정은 SBS 사회부 기자
--------------------------------------------

● 8:0 전원일치로 '파면'

김기흥 / 국민의힘 대변인
"헌재, 국회 '줄 탄핵 문제' 비교적 가볍게 판단한 점 아쉬워"
"'시대 정신·정치 이력' 등 결부된 후보가 대통령 될 것"
"여당에도 많은 대선 후보 있어‥선의의 경쟁 이뤄질 것"
"미국과의 관계에서 한국 이익 극대화할 후보 필요"

이승훈 / 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헌재 판단, 8:0 만장일치라 다행‥이제 '국민 통합' 숙제"
"차기 정부, 판단에 책임질 줄 알고 유능한 정부 들어서야"
"민주당, 비명·친명 힘 합쳐 국민 통합 이뤄낼 것"
"'얻어내는' 외교 필요‥경제에 유능한 정부 들어서야"

이고은 / 변호사
"헌재, '조서 증거능력 인정 문제'에 엇갈린 보충 의견 나와"
"헌재, '대한 국민 신임 배반' 언급‥헌법 수호 의지 강조"  

신정은 / SBS 사회부 기자
"한덕수 대행, 조기대선 본격 준비‥'6월 3일' 유력"
"일부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불복종 투쟁' 선언하기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