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자 주요 외신들은 이를 일제히 주요 기사로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BBC와 가디언, 니혼테레비는 LIVE 창을 띄우고 실시간 보도를 이어갔고, 파면 결정 이후 로이터는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은 계엄령과의 무모한 도박에서 패배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축출된 두 번째 대통령이자 한국 민주주의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를 지낸 선출직 대통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헌재 선고 이루 '윤석열 파면, 대통령직 상실'이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한국 60일 이내 대선'이었습니다. 또한 외신들은 현 대통령의 파면 이후의 상황에 주목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CNN은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축출된 두 번째 대통령이자 한국 민주주의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를 지낸 선출직 대통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헌재 선고 이루 '윤석열 파면, 대통령직 상실'이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한국 60일 이내 대선'이었습니다. 또한 외신들은 현 대통령의 파면 이후의 상황에 주목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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