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오스틴 딘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오스틴은 오늘(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대 0으로 앞선 5회초 공격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주자 없는 원아웃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높은 시속 149㎞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겼습니다.
오스틴은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전, 29일 NC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최근 4경기 연속 대포 쇼를 이어갔습니다.
4경기 연속 홈런은 팀 내 최다 타이 기록으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카를로스 페게로(2019년), 로베르토 라모스(2020년)에 이어 5번째입니다.
오스틴은 이 홈런으로 시즌 홈런 수를 5개로 늘리면서 KIA 패트릭 위즈덤과 함께 최다 홈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위즈덤도 3일 경기 전까지 4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