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저녁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소방 인력 85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