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 내 일반론과는 달리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에 대한 영국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연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말비나스 전쟁 43주년 행사에서 "아르헨티나를 강대국으로 만들면 말비나스 주민들이 언젠가 '발로 하는 투표'를 통해 우리를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자국 내 일반론과는 달리 포클랜드에 대한 영국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돤다고 현지 매체들은 짚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말비나스 전쟁 43주년 행사에서 "아르헨티나를 강대국으로 만들면 말비나스 주민들이 언젠가 '발로 하는 투표'를 통해 우리를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자국 내 일반론과는 달리 포클랜드에 대한 영국 영유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돤다고 현지 매체들은 짚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