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하자 여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에서는 이 법안과 관련해 여당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외국에도 사례가 있다며 직접 나서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