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이 2대 3으로 패하며 '특정 요일 최다 연패' 신기록을 썼습니다. 두산은 1982~1983년의 삼미(수요일), 2014년의 롯데(화요일)의 특정 요일 16연패를 넘어 지난해 5월 KIA전 패배 이후 일요일 경기 17연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제공 : TVING·KBO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