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의 감정까지 번역하는 통역사로 화제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FC서울의 기지용 통역사인데요. 마치 그라운드에서 같이 뛰는 선수처럼 린가드의 라커룸 스피치를 힘 있게 전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린가드의 첫인상부터 지도자의 삶을 꿈꾸는 미래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마음껏 풀었는데요. '한국의 무리뉴'를 꿈꾸는 기지용 통역사를 〈스포츠머그〉에서 만났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박승원 / 디자인: 최흥락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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