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5일 오후 1시 6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임야에서 50대 A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집을 나섰으며, 자택 부근에서 혼자 벌목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가족은 그가 귀가하지 않자 찾아 나섰다가 사고 현장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성남지역에는 오후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안철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