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연쇄 산불로 안평면에 있는 운람사 전체가 불에 탔으며, 일대 산림도 큰 피해를 봤습니다. 불길이 운람사를 덮치기 전 아미타3존, 탄생불, 신중탱화 등 유물은 조문국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