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편리한 위치, 저렴한 임대료, 비교적 안정적인 거주 기간과 민간 사업자에게는 각종 혜택이 지원돼 관심도가 높아지며 공급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막상 입주한 청년들에게는 '근심 주택', '불안 주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정경우 / 구성 : 김채현 / 편집 : 정다운 / 디자인 : 장지혜 / 제작 :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