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판 세주르네 유럽연합 번영·산업전략 부집행위원장
유럽연합이 다음 달 1일부터 철강 수입량을 제한하기 위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스테판 세주르네 유럽연합 번영·산업전략 부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벨기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철강 수입량을 최대 15% 감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철강 세이프가드는 유럽연합이 2018년부터 철강 제품 26종에 쿼터제를 적용하고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물리는 조처입니다.
이번 조처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대한 대응책 성격이나, 한국 철강 역시 주력 수출제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처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