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테디 베어와 버블 등으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스테이씨가 새 앨범으로 성숙하고 당찬 매력을 뽐냈습니다.
신곡 베베는 남들이 원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던 내가 숨겨진 진짜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다이아몬드 등 다른 수록곡에서도 사랑스러운 모습보단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새 앨범에 대해 나비처럼 탈피한 스테이씨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감한 변화를 담은 만큼, 스테이씨의 2막을 여는 작품이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