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인데요. 
  
 
  
 꽃샘추위에 폭설이 내리는 등 들쭉날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봄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 걱정도 커지고 있다는 기사 함께 보시죠. 
  
 
  
 부산 강서구청은 오는 28일부터 벚꽃 축제를 열 예정이고요. 
  
 
  
 부산의 사상구청 역시도 같은 기간에 벚꽃 축제를 엽니다. 
  
 
  
 축제 성패를 가르는 벚꽃 개화 시기를 두고 구청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는데요. 
  
 
  
 매년 벚꽃 피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벚꽃이 핀 날은 3월 25일, 그런데 2023년에는 3월 19일에 폈고요. 
  
 
  
 또 2022년에는 3월 28일에 폈습니다. 
  
 
  
 올해도 3월 폭설 등 급변하는 날씨 탓에 개화 시점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 시기를 예측하기에는 점점 어려워질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출처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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